다중주택19 신축 사업 결정까지 고민했던 것 1월 중순 서울의 역세권 땅을 계약했다. 어느덧 3주가 지났다. 잘 한 것인지 모른다. 다만, 해보고 싶었고, 내 스타일의 투자 영역인지 확인하는 시험대로 생각한다. 건물주가 되고 싶었고,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었다. 세금(취득세 중과, 종부세 등) 문제로 주택이 아닌 근생을 고려하다, 단지 주택신축판매업으로 사업자를 등록하면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는 말에 관심을 가지고 신축 강의를 들었다. 주택에 투자하는 경우 수익률이 괜찮은 땅을 구하면 전세를 통해 투자금을 전액 회수하고도, 대출 이자를 갚고도, 월 100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그래서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내 투자 실력이 신통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수익실현한 투자 물건들의 평균 수익률은 세금/비용 다 떼고 연.. 2022. 2.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