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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탐욕지수 설명(Fear and Greed Index) 원문 :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Fear-and-greed index, 공포탐욕지수로 알려진 지수. 공포 & 탐욕 지수는 주식 시장의 여러 측면을 측정하는 7가지 다른 지표를 종합하여 산출. 시장 모멘텀주가 강도 (상승하는 주식과 하락하는 주식의 비율)주가 폭 (시장 내 주식 상승 및 하락 추세의 광범위성)풋옵션과 콜옵션 비율정크본드(고위험 채권) 수요시장 변동성안전자산(예: 채권) 수요이 지수는 각 개별 지표가 평균 대비 얼마나 벗어나는지를 추적하며, 그들의 평균적인 변동성과 비교. 모든 지표는 동등한 비율로 가중치를 부여받으며, 최종적으로 0에서 100까지의 점수로 산출된다. 100은 시장의 극단적인 탐욕을, 0은 극단적인 공포를 의미한다... 2025. 1. 29.
미국 주식 시가총액 상위 32개 기업 (25.1.29) 25년 1월 29일 기준 미국 시가총액 상위 32개 기업 (키움 HTS) 2025. 1. 29.
신축판매업 취득세 중과 예외 조건의 변경 - 지방세법 시행령 2024.12.01 - [투자/신축 사업] - 소규모 건설사업자 취득세 중과 완화 - 24.8.8 주택공급 확대방안 작년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언급되었던 신축 판매업의 취득세 중과 예외 조건이 취득일로부터 3년내 판매에서 5년내 판매로 변경되었고, 21년 4월 27일 ~ 24년 12월 31일에 취득한 주택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된다.  원문 및 아래 요약 참고원문: https://www.law.go.kr/lsLinkCommonInfo.do?lspttninfSeq=159733&chrClsCd=010202지방세법 시행령[시행 2025. 1. 1.] [대통령령 제35177호, 2024. 12. 31., 일부개정]  제28조의2(주택 유상거래 취득 중과세의 예외)  8.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 2025. 1. 8.
장기적인 사고 - 아마존 주주서한 도서 중.장기적인 관점을 강조한 아마존 2012년 주주서한.개선을 just in time으로 분배하려는 것은 약삭빠른 짓. 장기적인 사고란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는 것. 고객을 기쁘게 만들면 신뢰를 얻고 그로 인해 더 많은 비즈니스를 창출 가능. 결국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면 고객의 이해관계와 주주의 이해관계가 같은 길을 갈 것어제 CES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황의 키노트 스피치 역시 같은 방향으로 느껴짐.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 국내 기업들과의 근본적인 차이점. 장기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를 만드는 포인트 2025. 1. 8.
더 빠르게 실패하기 - 흥미를 느끼는 것을 찾기 더 빠르게 실패하기 - 존 크럼볼츠 저 (스노우폭스북스, 2024년) 실패는 행동한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값진 결과다. 가능한 빨리, 최대한 더 많이 실패해라. 빨리 더 많이 실패하기만 하면 되나? 이 책이 얘기하는 것은 횟수가 아닌 고민의 초점에 관한 것. -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즐거운가? - 돈을 벌려면 이 일을 하면 안 되는 것인가? 돈을 벌기 위해 꼭 무언가를 포기해야하는가?- 고민만 하다 아무 것도 못한채 나자빠져있을텐가?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그 많은 계획을 실천해야한다는 것에 압도되어 정작 아무 것도 못 하고 있지는 않은가? Breakdown! 실행 가능한 작은 일들로 쪼개고 하루 한 번, 하루 한 개씩 조금씩 실천해나가자. 매 주 독서 한 권의 목표를 세우기 .. 2024. 12. 31.
건물주의 기쁨과 슬픔 - 스트레스 조정 수익 개발자가 덜컥 원룸 건물을 사서 운영한 경험을 담은 책. 이것이 평범한 원룸 건물주의 모습 아닐까 생각든다. 신축이란 카테고리에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동일. '사업 운영'이란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상이기 때문. 저자는 개발자로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중이기도 한데, 아무런 투자 경험없이도 원룸 운영을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운영으로 접근했기 때문 아닐까 생각된다. 그럼에도 다시는 건물주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은 운영이 본인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왔기 때문. 필자 또한 주변에 많은 건축주들을 보았지만, 원룸 운영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분도 계시는 반면, 스트레스로 느끼는 분도 상당하다. 많은 세대를 관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운영의 난이도는 주관적/객관적 차이가 있다. 건물주.. 2024.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