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기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비중이 45% 가량되는 기술주 중심의 3배 레버리지 ETF인 TECL의 전체 보유 종목을 훑어보았다. ETF에 투자하는 것이 분산 투자 효과가 있다고 하나, 너무 분산되어있으면 쓸데없는데서 얻어맞는 일들이 있어서 어떻게 분산이 되어있는지 / 비중은 어떤지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g. 특정 국가 종목을 담고 있는데 해당 국가의 기업들이 문제가 되어 나스닥 종목들이 상승 추세임에도 내가 보유한 ETF는 빛을 못 본다던가 등등) Fidelity 사이트(TECL Holdings)에서 Direxion 에서 운용하는 모든 ETF의 보유 종목을 볼 수 있다. 종목별 비중을 보기 힘들어서 TECL의 보유 종목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엑셀로 따로 정리했다. 아래 첨부 파일 참고하시길...
그리고 레버리지 ETF 운용 중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FAQ에 있어서 가져왔다. (구글 번역 + 약간 수정)
Q. Direxion ETF가 추종하는 지수의 가치가 하루에 33% 이상 움직이면 어떻게 됩니까?
A. 각 Direxion ETF는 순자산의 300%에 해당하는 목표 지수에 대한 일일 노출을 추구합니다. 결과적으로, 펀드는 목표 지수가 펀드에 불리한 방향으로 매일 33% 이상 이동하는 경우 이론적으로 순자산보다 더 많은 금액을 잃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거래소에 적용되는 거래 규제 규칙을 고려할 때 이러한 유형의 시장 활동이 하루에 발생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는 경우 Direxion Shares는 특정 지점까지(특정 포인트를 넘지는 않습니다) 지수 움직임에 반응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합니다. 예를 들어, Bull Fund의 목표 지수가 25% 상승했다면 펀드는 7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목표 지수가 30% 상승하면 펀드의 포트폴리오가 지수 상승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25% 일일 변동폭이 25%에서 30%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해석 불가)- 펀드 리턴이 하루 75%로 캡이 씌워져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예방 조치는 주주의 투자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Direxion ETF의 투자자는 초기 투자 금액보다 큰 금액을 잃을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an investor in Direxion ETFs cannot lose an amount greater than their initial investment.
--> 정확한 의미와 어떻게 캡을 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하루 최대 이익 또는 손실은 +75% ~ -75%로 상한과 하한이 있기에 투자한 금액보다 큰 금액을 잃을 수 없는 구조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문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https://www.direxion.com/education/leveraged-etfs-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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