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15 Give and Take #2 - 힘을 뺀 의사소통의 힘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 지난 리뷰에 이어...책의 내용 중 마음에 꼭 새겨두고 싶은 내용을 정리 Give and Take #1 - 베풂,근성,인정Give and Take - 애덤 그랜트 저 (2013년, 생각연구소)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해서 좋다. 한근태님의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에 등장하는 '고수'와 결을richhuman.tistory.com# 힘을 뺀 의사소통의 힘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강하게 말하고, 강력한 어휘로 상대를 휘어잡고 영향력을 과시할 필요가 없다. 나 또한 확신을 드러내며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업무에 있어서는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버의 소통 방식은 타인의 .. 2024. 11. 18. 건축가의 정사각형 1.5룸 배치 아이디어 - 셜록현준 건축가 유현준님의 유튜브에 소개된 내용(맨 아래 참고)인데 그 개념이 유용해 정리해보았다. 건축하는데 이런 부분을 미리 고려해볼 수도 있겠고, 이미 건축된 집에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더 좋은 공간을 제공할 수도 있겠다. # 직사각형으로 구획하라.정사각형 형태의 1.5룸을 예로 들었는데, 정사각형 공간은 비효율적 공간이다. 직사각형 형태가 더 효율적인 공간이라 가급적 공간을 직사각형으로 구획한다. (정사각형은 가로/세로 길이가 같은데 이를 2개의 방향성을 가진다고 이야기하며, 직사각형은 가로/세로 길이가 달라 하나의 방향성을 가진다고 이야기한다. 방향성이 여러 개가 되면 어수선한 느낌을 준다는 의미로 이해한다) # 구획의 기준그럼 공간을 직사각형으로 구분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구획하는게 좋을까?기능적인 .. 2024. 11. 17. 비트코인 폭발적 상승에 올라타라 - 손실은 짧게! 비트코인 폭발적 상승에 올라타라 - 강환국 저 (2024년, 거인의 정원) 비트코인 폭발적 상승에 올라타라요리할 때 레시피를 따라하는 이유는 실패 없는 요리를 하기 위해서다. 투자에도 검증된 투자 레시피가 존재한다. 바로 감정 개입을 차단하여 객관적이고, 백테스트를 통해 검증이 가능한 투자 레시피다. 이 책에서는 반감기, 가격의 추세, 계절성 지표로 계량화하여 완성한 (퀀트)투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백테스트에 기반하여 검증된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언제 매수하는 게 좋을까?’라는 질문에는 ‘최고점 대비 하락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최저점 대비 2배 오를 때’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식이다. 이어 2024년 4차 반감기를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전 투.. 2024. 11. 16. Give and Take #1 - 베풂,근성,인정 Give and Take - 애덤 그랜트 저 (2013년, 생각연구소)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해서 좋다. 한근태님의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에 등장하는 '고수'와 결을 같이하는 느낌이다.# Giver가 되자Giver / Taker / Matcher 의 세가지 타입으로 사람을 분류한다. 주는 사람 / 주는 것보다 많이 받으려는 사람 / 준만큼 받으려는 사람이다. 우리 삶에서 테이커나 매처가 많고 테이커가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 같은 것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라고 이야기한다.주변에서 본인의 일도 소화 못 하면서 남을 도와주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테이커처럼 무언가 얻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 2024. 11. 15. 생각 정리 기획력 - 아쉬운 정리 생각 정리 기획력 - 복주환 저 (2019년, 천그루숲) 생각정리기획력“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생각정리를 못해 고민이 많았던 20대 청년이었다. 해야 할 일도 많았고 만나야 될 사람도 많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생각을 정리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다.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모두 무용지물이었다. 말을 잘하고 싶었지만 두서없이 생각하니 두서없이 말했다. 20대 중반 1,00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지식과 정보가 많아지면 말도 저절로 잘할 줄 알았지만 그 반대였다. 읽기만 하고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니, 오히려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다. 말은 불필요한 수식어들로 가득 찼다.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이 책은 생각정리와 스피치를 못해 고민이 많았던 저자가 그 답을 찾기 위해 1.. 2024. 11. 14. 부의 인문학 - 느린 생각 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 저 (2019, 오픈마인드)부의 인문학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든 실전 투자가 브라운스톤(우석)이 필터링한 인문학은 투자 안내서 『부의 인문학』.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2024. 11.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