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약 6개월여 1위 탈환 경쟁이 치열하다
시가 총액을 신경쓰는 것은 1등주에 포트폴리오의 상당부분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
시가 총액 순위 변화가 심하면, 포트폴리오 운용이 까다로워 진다. 그래서 3조 클럽에 모두 투자하는 방법을 택했다.
엔비디아의 변동성에 2.5% 단위 리밸런싱으로는 계좌가 녹을 것 같아, 엔비디아 한정 5% 단위 리밸런싱을 하지만, 최근 DeepSeek 여파로 1등 자리를 잠시 탈환했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하루 아침에 약 17%가 증발해버리기도 하고 리밸런싱으로 운용하기가 썩 편하지 않다.
(현재 드는 고민)
1. 리밸런싱하는 비중 자체를 축소 운영해야할까, 하방을 최대한 막는다는 관점에 집중할까
2. 3개 기업의 비중을 조절해야할까? 원래의 1등주 투자 개념으로 돌아가야할까?
- AI의 트렌드에 있어서 애플 vs 마이크로소프트 & 엔비디아 상반된 모습 (e.g. DeepSeek 이후 애플+, 마소-, 엔비디아--)
- 3개 기업 비중을 유지한다면 2,3 등이 아웃되는 기준은? 1위와의 격차? 순위의 변화? 다른 요인?
3. 이 근간에는 DeepSeek. 오리지널 조던룰과는 달리 나스닥 일간지수 -3%가 뜨더라도 이미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경우 팔지 않는 것을 개인적인 룰로 가져가고 있는데, 10% 이상 하락한 상태임에도 현금화를 진행. DeepSeek의 영향이 가늠이 안되기 때문에 우선은... (그 뒤 엔비디아를 1등주 그룹으로 묶어서 투자를 해야할지는 지켜보며..)
남은 현금은 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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