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Screener에서 Screeners tab을 선택하면 stock screener로 들어간다. 여러 개의 Filter가 주어지는데 본인이 스크리닝하고 싶은 방법대로 설정해서 주식을 정렬하고 찾을 수 있다.
Screeners tab에서 아래와 같이 사전 정의된 Ranking을 이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Low valuations를 선택하면 screener에서 valuation을 최우선으로 정렬한다. 이렇게 사전 정의된 Ranking을 사용해서 들어가도 추가적으로 Filter를 걸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다.
Stock screener에서는 해당 국가 및 지수, 자본 등을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 아래와 같이 다양한 필터들이 제공되는데 슬라이드를 드래그해서 원하는 범위의 값들만 추려서 볼 수 있다. 예에서는 Investor Rating과 Trading Rating을 별 3개이상으로 설정했다.
More filters를 통해 더 다양한 항목들에 필터를 걸 수 있다. 각 항목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보면 각 항목이 의미하는 바를 자세히 알 수 있다.
Growth: 작년과 Consensus 추정치에 따른 향후 3년의 매출 변화를 기반으로 한 평가
Valuation : 현재 회계연도와 다음 회계연도의 매출과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한 평가
Finances : 매출액 대비한 채무와 EBITDA를 기반으로 한 평가
Profitability : 현재 회계연도와 다음 회계연도의 순이익을 기반으로 한 평가
위와 같은 조건으로 필터를 걸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5개의 drop down 메뉴가 보인다. 좌측부터 차례로 필터 우선순위로 생각하면 된다. 예에서는 Growth > P/E ratio > Businees Prediction > Valuation > Finances 순서로 우선순위를 주었다. Growth가 가장 좋은 주식 세 개가 상단에, 다음 그 세 개 중에 PER 순으로, 다음이 Business Prediction 순이다.
또 아래와 같이 대각선 방향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오름차순/내림차순을 항목별로 변경할 수 있다. 자본 규모와 각종 필터, 우선순위를 적당히 조합해가며 본인이 찾고 싶은 주식의 범위를 좁혀갈 수 있겠다.
이렇게 만든 필터는 Save filters 메뉴를 통해 저장해두었다가 다시 불러와서 쓸 수 있다. 아래에서는 Tech라는 이름으로 저장해두었다. 저장해두었다가 필터를 조금씩 변경해가며 확인해보기에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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