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0 신축 건물 소유권 보존 등기 아래는 소유권 보존 등기시 요청받았던 서류들. 2023. 1. 26. 창업박람회 / 토크콘서트 요약 (홍석천,이원일)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오래 전 던킨 도너츠, 배스킨라빈스 같은거 해보면 좋지 않을까 마음으로만 생각했었다. 최근에 다시 창업에,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생겼는데, 어떻게 무엇부터 조사해야할까 난감했던차 이곳 저곳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터보니 마음은 좀 놓인다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뭘 좀 더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는 것 같고. 마지막 날인 오늘은 홍석천, 이원일 쉐프의 토크 콘서트라는 세션이 있었는데 별 기대없이 들었는데, 꽤 괜찮은 시간이었다. # 외식 창업의 키워드, 사람 (홍석천) 시원시원하게 이야기를 해서 좋았는데, 외식 창업의 키워드를 '사람'으로 꼽았다. - 같이 믿고 일을 분담해서 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관점 - 인건비 절감 트렌드 혼자서 창업을 .. 2023. 1. 7. 애플, 레버리지ETF로 대응 시뮬레이션 애플과 테슬라는 연일 신저가를 경신중이고, 하락세가 적다고 우려(?)했던 애플은 이제 다른 빅테크 기업과 비벼볼만큼 하락을 했습니다. 이왕 내려갈거 진작에 내려가줬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신저가를 이어가는 중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저점 대비는 꽤 반등을 했네요. 11월 포스팅에서 애플이 하락하면 레버리지 ETF로 바꾸는걸 검토한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세 구간이 더 떨어졌습니다. 사과 줍기 - AAPU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애플(티커: AAPL)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신축을 하기 위해 주식을 상당 부분 내다 팔았다가 자금이 생긴 뒤로도 달러가 너무 강세라 달러를 다시 살 엄두는 못 내고 포트폴 richhuman.tistory.com 단일종목 레버리지ETF를 쓴다는 건, 이 기업의 주.. 2023. 1. 4. 이종통화(feat. 엔화) 환율우대 종료 조건? 키움증권을 통해 엔화를 조금씩 사고 팔고 했었는데, 어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불쑥 받았습니다. 일단 '이종', '반복적인 매수, 매도', '적합하지 않는 행위'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문구입니다.^^ 하루 1~2회 남짓 거래가 있을까말까한데요. 그리고 환율 우대 서비스하겠다던 당시 이런 조건은 명시가 없었던 것 같은데 경고없이 바로 종료라니 유쾌하진 않습니다. 키움에 6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고 그 중 3개의 계좌에서 엔화 매수/매도를 했었습니다. 키움 고객센터에 이종 통화 환율 우대가 적용 중단된 계좌가 무엇인지 확인을 요청했더니 2개 계좌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계좌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불시에 중단될 수도 있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럼 적용 중단되는 기준이 무엇이냐 물어보니 내부 기준은 있으나 알.. 2022. 12. 29. 신축시 급수공사비(상수도인입비) 세금계산서 발행? 22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무사님께서 전자세금계산서로 발행이 안 된 것들 챙겨달라고 하셔서 챙기다 보니 상수도인입비 관련한 세금계산서가 없었습니다. 하반기에 시공사에 지불한 것 외에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간 것이 상수도인입비(급수공사비)인데! 전기 인입비에서 한 번 겪은터라 상수도도 세금계산서를 직접 신청을 해야하는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수돗물은 면세라고 합니다. 2022.10.05 - [투자/신축 사업] - 한국전력 - 표준시설부담금 전자세금계산서 도시가스, 전기인입비는 세금계산서 발행 O 상수도 인입비는 세금계산서 발행 X(가스는 시공사 통해 서울도시가스에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 전기는 직접 발행 요청했음) (아래 링크 글 중 발췌)O 부가가치세법 제12조「면세」① 다음 각호의.. 2022. 12. 28. 초라하게 창업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vs 번듯하게 살고싶다 초라하게 창업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야우치 하루키 저 (책사람집, 2022년) '대단한 점장'이란 필명을 쓰며 '초라한 가게'로 명명하는 가게를 운영하는 저자. 굳이 회사에 다니는 것이 힘들다면 초라한 창업으로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꽤 큰 분량을 차지하는 부록에는 지인들과의 대담 형식으로 그들의 생각도 주고 받는데 회사를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어쩔 수 없다면'이라는 단서를 붙였다. 초라한 창업이란게 어떤 것일까. # 초라한 창업 vs 번듯한 창업 창업하면 스타벅스 건물주 정도는 꿈꿔야하는 것 아닌가? 보기에 번듯한 창업을 원하는게 일반적인 사람 마음이다. 저자는 '초라한'을 '평범한 것들을 평범하게 해내지 못한다. 여러모로 어중간하다. 무슨 일을 해도 지속하지 못한다'라는 의.. 2022. 12.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