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38 등록한 주택신축판매업의 업종코드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미 주택신축판매업을 등록했고 사업자 등록증까지 발급받았다고 해도 본인의 업종코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을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는 업종코드가 표기되지 않기 때문이다. https://richhuman.tistory.com/220?category=986175 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 등록 방법 및 업종코드 - 홈택스 다중주택으로 건축을 하기로 방향을 잡았고, 주택신축판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해 취득세 중과를 면제받고자 한다. - 건축자금 대출(토지 매입자금 대출 포함)을 위해서 사업자가 필요하기도 richhuman.tistory.com 언제 코드 확인이 필요할까? 취득세 중과 배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코드인지 확인할 때 - 즉, 잔금 시점에 법무사님께서 취득세 중과배제인 것을 확인? 또는 확인시.. 2022. 5. 17. 설계안에서 타협점을 찾기 - 용적률을 꽉 채우는 것만이 능사일까? 용적률을 꽉 채울 수 있는 땅을 찾고, 설계 시에도 용적률을 꽉꽉 채워줄 설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용적률 = 수익률로 통하기 때문이다. 신축 진행 중인 물건도 용적률을 꽉 채울 수 있는 옵션들이 있었지만, 설계 최종안은 용적률 195%가 되었다. 방 크기도 미세하게나마 처음 안보다 줄어들었다. 방의 구성, 건축비, 주차 공간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한 결과다. 그중 무엇보다 방의 구성 변경에 따른 수익 증대 기대 부분과, 건축비 절감이 컸다. 예전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해당 부지는 필로티 형태의 주차공간이 반드시 필요했다. 처음 계획했던 방 개수로는 2대만 주차할 수 있으면 됐지만, 처음 안으로는 3대가 가능했다.(아래 참고) 1, 2층을 사무실로 하고, 나머지 5층까지는 주택으로써 동일한 크기.. 2022. 5. 1. 건축 설계사 선정 시 고려해보면 좋을 것들 -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 집을 짓는다는 행위 자체가 꼭 사업의 목적이 아니어도 그 의미는 여러모로 남다른 것 같다. 첫 집은 더욱 그렇다. 그런 내 집의 밑그림을 그려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두근거리는 일이다. 지난 1, 2월 두 곳의 건축 사무소에서 가설계 도면도 받고 미팅을 가진 후 설계 계약을 했다. 가설계를 받고 토지에 아쉬운 구석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잘 살릴 것인가에 주안을 맞춰 이야기를 했다. 내게는 그 부분이 설계사 선정의 핵심 요소였기에 건축사님이 어떻게 풀어내는가를 확인하고 싶었다. 본 설계에서 논의해야 할 디테일한 부분들을 설계 계약도 안 한 단계에서 확인을 하려고 한 건지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이긴 하다. 계약 전에 쓸데없이 시간을 지체한 것인지 고민도 되었고. 하지만, 그렇게 두 곳의.. 2022. 4. 16. 신축을 위한 토지 계약시 특약사항 정리 신축을 위한 토지를 매수 시 주로 구옥을 매수하기 때문에 임차인 명도가 필요하게 되고, 또 건축 인허가를 위한 매도인의 협조가 필요하기에 특약사항으로 여러가지를 남기게 된다. 멘토님이 주신 특약 사항과 중개사님이 주신 특약 사항, 그리고 잔금 전 멸실 조건이 아닌 이번 건의 특약 사항과 지나놓고 보니 아쉬운 점 기록. (멘토님 제안 특약사항 - 빨간 글씨는 잔금 전 멸실 조건시) 1. 현 시설 상태에서의 매매계약이며 다른 특약이 없는 한 현 시설물 일체를 양도하기로 한다.(매도인 및 매수인은 공부서류확인 및 현장실사 했음) 2. 대지면적과 건물면적은 공부상 장부(토지대장, 건축물대장)를 기준으로 한다. 3. 1차 중도금 금 000원은 00년 00월 00일에 매도인의 은행계좌로 입금하기로 한다. 2차 중도.. 2022. 4. 10. 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 등록 방법 및 업종코드 - 홈택스 다중주택으로 건축을 하기로 방향을 잡았고, 주택신축판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해 취득세 중과를 면제받고자 한다. - 건축자금 대출(토지 매입자금 대출 포함)을 위해서 사업자가 필요하기도 하다 - 건축허가가 나기 이전이어도 가설계 도면과 매매계약서만 있으면 주택신축판매업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고하여 홈택스를 통해 등록하였다. 관할 세무서에 따라 처리를 잘 안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며 (홈택스로 등록 신청하더라도 관할 세무서에서 처리한다), 잘 처리를 해주지 않는 경우, 원룸의 성지인 관악구 세무서로 방문해 등록하라고 선배 건축주들께서 말씀주신다. 워낙에 신축이 많다보니 처리를 잘 해주는 모양이다.^^ 일단 내 물건지 세무서에서는 빠르게 처리해주었다. 홈택스로 매매계약서와 가설계 도면만 제출했다. 세무서 개인.. 2022. 2. 15. 건물주가 되는 첫걸음, 상가주택 짓기 - 단독주택같은 주인세대를 지어보자 건물주가 되는 첫걸음, 상가주택 짓기 - 구선영,홍만식 저 (위즈덤 하우스, 초판 2016년)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찾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수익률과 공정에 관해, 또는 어떤 노력을 들여 그들이 건축을 하게 되었는가에 집중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은 공간의 가치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있는 편이다. 근간에는 상가주택을 지어서 본인이 거주한다는 가정이 깔려있다. '수익률'이라는 숫자가 아닌 '행복'에 집중을 한다면, 결국에는 주거 만족도와 수익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나 또한 투자의 목적으로 건축을 생각하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에는 나만의 집 - 내 소유의 집이 아닌, 내가 생각한대로 지은 집 - 에 대한 로망이 있기에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집 지.. 2021. 11. 12. 이전 1 ··· 3 4 5 6 7 다음